충청도식으로 무를 듬뿍 넣은 구수한 된장찌개예요. 무된장찌개는 재래식 된장을 넣어 오래 끓일수록 더 맛있어요. 무가 부드럽게 익어 소화도 잘되고, 시원한 맛이 국물에 우러난답니다.
월간 이밥차
재료(2인분)
필수 재료
무(1토막=150g), 양파(1/2개), 대파(10cm)
육수 재료
국물용 멸치(10마리), 다시마(1장=15X15cm)
양념
된장(3)
1. 무와 양파는 채 썰고, 대파는 어슷 썰고,
2. 냄비에 물(4컵), 무, 육수 재료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이고,
[국물용 멸치(10마리), 다시마(1장=15X15cm)]
*Tip.
육수를 끓일 때부터 무를 넣으면 조미료 없이도 풍부한 맛의 육수가 완성돼요.
3.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 두껍게 채 썰고,
*Tip.
다시마를 오래 끓이면 끈적한 점액질이 녹아나와 국물이 텁텁해져요.
4. 무의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된장(3)을 푼 뒤 채 썬 양파를 넣어 끓이고,
*Tip.
멸치를 건져내지 않고 같이 끓여야 육수에 맛이 우러나고 구수해요. 같이 건져 먹어도 맛있어요.
자주 저으면 무가 부서지니 주의!
5. 무와 양파가 다 익으면 채 썬 다시마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.
-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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